인자, 사람의 아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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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를 읽어 봤거나 성경에 기록된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이브에 관한 설교를 들었던 사람들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라는 창세기 1:27에 따라 인간의 모습이 하나님의 모습에 따라 만들어졌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담과 이브를 나의 형체와 가장 비슷하게 만듦은 나의 형체를 만든 것이 아니라 내가 가장 사랑하는 형태며 내가 가장 보기 좋아하는 모형으로써 너희들을 만듦이니 너희들은 곧 나를 닮았다 말하니, 이는 나의 마음에 너희들을 가장 보기 좋은 모형으로 만들었기에 너희들이 그리 말하는 것이며, 나의 형체는 없느니라. (새로운성경 73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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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27절에 이어 28절에는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쓰여 있습니다. 

이 말씀에 따르면 하늘의 하나님은 땅의 인간을, 인간은 날짐승과 들짐승과 모든 미물들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체계가 세워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인간-동물 순의 서열로 하늘과 땅이 연결되고 운영되고 있는 것이죠.

그렇게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생물에 관한 통제권을 부여받았지만 "들짐승과 같은 생각을 하고 살면 들짐승과 같은 형태로 사는 것이며, 아름답고 고고한 생각을 하고 살면 저 자신이 고고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음"(700:5)이라 하시면서, "너희들 머리에서 어떠한 생각을 하고 사느냐에 따라서 너희들 인간의 가치와 형태가 바뀌며 그 생활의 삶이 바뀌느니라."(700:7)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으로 태어나서 산다 함은 인간으로서의 도리와 법도가 있으니, 이를 지키지 않는 자는 짐승만도 못함이니라." 하셨습니다(186:2). 그렇다면 인간으로서 도리와 법도를 지키며 인간으로서 사는 자와, 겉모습은 인간이나 그 도리와 법도를 지키지 않아 짐승처럼 사는 자와 짐승만도 못하게 사는 자는 어떻게 될까요?

"너희가 죽어 나의 앞에 와 구원을 받음과, 영원히 죄의 대가로 벌을 받음과, 죽음 속에서 다시 인간으로 태어남과 짐승으로 태어남이 나의 주관하에 이루어짐"(239:7)이라는 말씀에 따라 전자는 구원을 받거나 후자는 다시 인간이나 짐승으로 태어나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으로서의 도리와 법도를 지켜 인간으로 산 자는 예수입니다(구약시대 선지자 에스겔도 "인자"라 불렸지만 예수 외에 모든 선지자와 예언자와 제사장들은 구원받지 못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성경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께서는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마12:8)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을 가리켜 인자(人子) 곧 사람의 아들이라 지칭하신 것입니다.

민수기 23:19에는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기록돼 있습니다. 즉 하나님과 인자가 분명히 비교되며 구별돼 있죠.

구약성경에 정통하셨던 예수께서도 이를 알고 계셨을 것이기에 자신을 하나님과 명확히 구별하여 "인자"라 가리켜 이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를 믿는다는 목회자들과 신도들은 예수를 누구라 말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육신이 된 하나님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같은 삼위일체다, 고로 하나님과 예수님은 같다."라는 망발 곧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음으로써 제3계명을 위배함과 동시에 그들이 믿는다는 인자 예수로 하여금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게 하는 죄를 짓고 있습니다.

왜 그들은 인자 예수를 신격화하여 하나님과 동일시하고 있을까요? 그들이 어떤 죄를 지었더라도 그 지은 죄들을 육신이 된 하나님이며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까지 가능했던 예수의 보혈로 사해 줄 수 있으니, 예수만 믿으면 구원받기 때문에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같은 교회에 와서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헌금하고 봉사하면 된다는 굳건한 틀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형식을 만듦으로써 그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신도들로 하여금 인간으로서의 도리와 법도를 지키지 못하게 합니다. 즉 인간의 본성인 양심과 이것을 열 개로 분류한 십계명과 십계명을 좀 더 엄격히 설명한 예수의 가르침을 지키지 못하게 합니다. 그 결과는 무엇일까요? 인간의 형태에서 벗어난, 짐승처럼 사는 자와 짐승만도 못하게 사는 자들이 가야 할 길을 각자의 죽음 이후의 삶에서 스스로 찾아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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