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의 법전을 나의 십계명을 어기지 말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너의 제자들이 그와 같이 살아갈 수 있느니라. 

그 뜻을 깊이 새겨 명심할 것이니 너의 제자들에게 그 뜻을 깨우치도록 이르라.

6,8일 05시

선지자야, 들어라.

"네, 여호와 하나님! 말씀하옵소서."

너희들은 말하기를 죽고 사는 것이 하늘의 뜻이며 잘살고 못사는 것 또한 하늘의 뜻이라 말을 하지 않더냐?

이는 곧 나의 주관 하에 너희들의 모든 운명이 결정지어지며 그와 같이 실행된다 생각하는 것이나, 너희들이 인간으로 태어나기 전에 각자가 지고 온

 죄가 있느니 그 죄가에 따라서 너희들의 운명이 결정된다 는 것을 너희는 알아야 될 것이니라.

이는 곧 너희가 전생의 인연과 이승의 삶이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니, 오늘의 삶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너희들의 지은 죄의 대가를 치르듯이, 수천,수만

의 벌들의 종류에 따라 너희들의 영의 세계가 분류된다는 것을 너희는 깊이 명심해야 될 것이며, 오늘의 너희들이 잘 살아오고 못 살아옴에 대하여 얼

마나 너희들의 중대한 체벌이 있으며 그에 따라서 어떠한 종류의 형벌에 임하는 것을 너희는 잊고 살아서는 아니 되느니라. 

영원히 나의 나라에서 너희들이 영원히 존재함을 얻고자 한다면, 그의 근본은 욕심이라는 것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며 가슴으로 이웃을 사랑함이 근본

이며 그와 같이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실천 해야 하느니라.

선지자야 들어라.

하늘의 이치와 세상의 이치를 깨달으면 인간들의 깊은 속성을 알게 되니, 이를 깨달으면 네가 한 발짝 움직이는 것도 두려운 시기가 올 것이니라, 너는

 곧 그들을 깨우치고 그들이 나의 법전을 전파하여 세상을 아름답게 사는 삶을 실천하면서 천태만상의 온갖 형태를 다스림이 너의 임무이니라.

너희들의 말에 이런 말이 있느니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는 말이 있듯이, 네가 그 속에 들어가 그들을 구원하는 것이 너의 임무이니

너는 너의 소임에 한 치의 게으름이 있어서는 아니 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