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인간들은 생각하기를 걸친 옷에 붙은 벌레는 떼어 낼 줄 알며 오물이나 잡스러운 것이 너희에게 붙을 때 너희는 온갖 호들갑을 떨며 씻어 내면서

 너의 육신에 들어있는 사악한 마음과 행동은 당연하게 생각하며, 그것이 너의 걸친 옷의 벌레를 떼어 내는 것보다도 더 무서움을 알아야 할 것이니라.

너희들은 진정한 것을 못 보며 불필요한 것에 연연한 세월이 너무 많으니, 진정한 진실을 깨닫고 사는 사람에게 지혜를 가르쳐 주듯 이 법전을 통하여

 많은 이들에게 깨우쳐 주어라.

선지자야, 너는 들어라.

 남들은 옷에 붙은 벌레를 털어 내는 것만 보며 제 몸에 붙은 벌레는 도움을 위하여 태어난다 말하니, 너는 너의 마음의 심장부에 붙은 벌레를 떼어내는

 눈과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며, 길이 아니고 잘 못된 것은 마음속에서 차단하며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발 할 수 있도록 전진하고 전진해야 할 것이니,

 그는 나를 경배 하며 기도하면서 얻어지는 것이니, 항상 너는 공기를 마시듯이 항상 기도에 임해야 될 것이니라.

천태만상의 생각이 틀리며, 욕심의 생각이 틀리며 사악한 생각이 틀린 마음을 가진 자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함이란, 대명을 받은 예수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으니, 너는 장작불 위에 기름을 붓고 스스로 너는 불을 붙여 그 고통을 겪어야 그들이 너를 깨우치고 수 많은 대중 앞에 네가 그와 같이 재가

 되어 없어진다 해도 한 두 사람이 눈을 뜰까 말까 하니, 인간의 사악함의 깊이가, 향락의 깊이가 그와 같이 깊이 젖어 있으니 그들을 깨우쳐주는 것을

 어찌해야 되겠느냐?